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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영어 키즈카페 크레빌

by 미국주식하는인갠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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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에 영어유치원과 키즈카페의 장점을 모은 영어키즈클럽인 크레빌이 오픈 했습니다. 실제로 원어민 교사가 있는 영어 키즈카페로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곳 입니다. 공부가 아닌 놀이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깨달게 되는 곳인데요. 원어민 교사 1명당 4명의 아이가 영어로 놀이를 하는 시스템 입니다. 이용 대상은 40개월~9세로 부모님과 따로 떨어져서 분리 수업이 진행 됩니다. 아이가 키즈카페에 들어가면 부모들은 내부의 카페에서 차한잔 하면서 핸드폰이나 노브툭으로 평소에 하던일을 하면서 기다리시더라구요. 현재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놀면서 놀이 속에 다채로운 경험과 충분한 언어적 노출이 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설명 들었습니다. 보통 정기권을 선결제 하고 시간을 차감하는 형태로 이용을 하는데요. 100시간 이상 정기권 신청을 할 때 튜터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할인 적용 받으면 100시간 기준 약 125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깐 일반적인 키즈카페의 약 2배 정도 되는 금액이라고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내부를 보시면은 주방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과 블럭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크기는 생각보다 작지는 않았구요. 아이들이 충분히 편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아이들이 원어민 선생님들과 게임을 하고 있었고, 따로 혼자 노는 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 만약 2시간 과정이면 30분 영어놀이, 30분 자유놀이, 30분 영어놀이, 30분 자유 놀이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저는 아이와 체험만 진행했기 때문에 30분 영어놀이만 했었습니다. 

 

 

 

 

 

 

일반 키즈카페와 유사한 인테리어로 아이들이 잼있게 놀 수 있고, 수업을 할 수 있는 교실과, 낚시 체험, 볼풀장 등 놀이공간도 꽤나 있었습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 12:00~20:00 진행하며, 주말은 11:00~18:00 합니다. 그리고 100% 사전 예약제 이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매장 밖에서도 살짝 볼 수 있어 나름 안심하면서 지켜 봤습니다. 원이민 교사 2명에 8명의 아이들이 놀이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의 놀이는 말 깃발을 만들어서 아이에게 흥미를 주고, 수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게 도와줬는데요. 저의 아이는 아직 어색한지 딱히 대답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원어민 교사가 하는 말이 영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고, 이러한 수업이 반복이 될 수록 아이의 영어 실력은 늘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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