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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일일 이슈 및 차트 분석

(미국 주식 이야기) 3대 지수 반등 성공? SOXX AMC FAS BNKU PTRA 좀 볼께요. 비트코인 지지선 이탈, 단기 하락인가??

by 미국주식하는인갠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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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이야기) 3대 지수 반등 성공? SOXX AMC FAS BNKU PTRA 좀 볼께요. 비트코인 지지선 이탈, 단기 하락인가??

안녕하세요 미국주식하는인갠입니다.
오늘은 다우, S&P500, 나스닥 3대 지수 모두 상승을 하면서 시장에 온풍이 불어 넣었습니다.
지난주 연준이 조기 금리인상을 시사하며 지수가 크게 하락했으나 이같은 낙폭이 과대했다는 인식이 확산하며 이날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TxcjWlbbX0&t=16s 

 

또 매파 목소리 낸 연준 인사들…"테이퍼링 준비해야"

제임스 불러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1일(현지시간) 한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경제 전망에 드리운 불확실성은 연준이 통화정책을 할 때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등이 전했다.

불러드 총재는 연준 내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통하는 인사다. 그동안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을 두고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취해 왔다. 그런데 지난 18일 CNBC와 인터뷰에서 “첫 기준금리 인상은 내년 말께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매파 목소리를 냈고, 이날 역시 비슷한 톤으로 언급했다.

불러드 총재는 “경제가 올해 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강한 위치에 있다”며 “테이퍼링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면서도 “상방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역시 같은 포럼에 나와 “연준의 경제 전망이 바뀐 것은 경제가 나아지고 있는 걸 반영한 것”이라며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거둬들여야 한다”고 했다.

캐플런 총재는 또 “연준이 테이퍼링을 논의하기 시작한 건 매우 건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연준 내 대표적인 매파로 꼽힌다.

--> 연준 의원들이 지속적으로 금리 인상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언급들이 주식시장에도 내성이 생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어짜피 금리는 1년 반 뒤에 올리니 지금 주식 시장에서 최대한 수익을 얻고자 하는 바램이 컸었던 걸까요?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되도록이면 실적이 바탕이되는 그러니깐 순이익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기업에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파월 연준 의장 "인플레는 일시적" 되풀이... 테이퍼링 시기는 연준 위원들간 이견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한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라는 전례 없는 변수에 대응해 시행 중인 전례 없는 양적완화 정책으로 물가 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연준이 예상하는 수준을 넘어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22일로 예정된 미 하원 청문회 증언에 앞서 제출한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발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역대급 유동성 공급 확대에 한 목소리를 내왔던 연준 지도부 내에서 양적완화 정책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테이퍼링 문제를 놓고 의견차이가 노정되고 있다.

◇파월 “경제 회복세 지속 중이나 코로나 사태 아직 진행형”

법률로도 규정된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의 핵심 임무는 실업률을 최대한 낮추는 동시에 물가를 잡는 것. 그동안은 저물가 상황이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통화 팽창 정책을 구사해왔으나 이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물가를 자극하고 있는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면서 연준을 딜레마에 빠지게 하고 있다.

특히 실업률이 기대만큼 떨어지지 않으면서 기존 정책 기조에서 방향을 트는 것을 주저하게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파월 의장도 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자료에서 이 점을 강조했다.

그가 “경제활동과 관련한 여러 지표와 고용지표 등을 보면 지난번 청문회 이후에도 미국 경제가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면서 실질 국내총생산(GDP)도 올들어 수십년만의 최고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그러나 코로나 백신 접종이 많이 진행됐음에도 코로나 사태가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며 신중한 입장을 피력한 것이 그런 맥락이다.

파월 의장은 이어 “양적완화 조치를 통해 2조달러(약 2265조원) 이상의 역대급 경기부양 자금이 기업과 공공기관의 고용 유지에 지원돼왔다”고 강조해 코로나 사태가 아직 진행 중인 상황에서 양적완화 기조를 변경하는 것이 단기적으로 쉽지 않은 일임을 시사했다.

--> 파월 의장은 22일로 예정된 미 하원 청문회 증언에 앞서 제출한 보고서의 내용이죠~ 인플레이션 압력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은 주식 시장에는 호재 입니다~~ 강력한 인플레이션은 금리 인상을 앞당기기만 하죠~ 이렇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슈만 재기 하면서 시장의 흐름 지금 우상향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죠~~ 내일 새벽 파월의장의 연설을 한번 지켜 보시죠^^ 주식 시장은 이틀 연속 상승할 것으로 보이네요~~


비트코인, 한때 3만1천달러선으로…中채굴단속 강화로 줄줄이↓

대표적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한때 코인당 3만1천달러 선까지 내려가며 2주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으로 21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22일 오전 6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9.77% 하락한 3만2천213.15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4시 30분께 3만1천800달러까지 내려가며 3만2천달러 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이후 소폭 회복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3만2천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8일 이후 처음이라고 경제매체 CNBC는 전했다.
중국 쓰촨성의 많은 비트코인 채굴장이 당국으로부터 채굴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받은 뒤 일요일인 20일 문을 닫았다고 보도했다.

이미 네이멍 자치구와 칭하이성, 신장위구르 자치구, 윈난성 등에서 비슷한 조치로 가상화폐 채굴이 멈춘 뒤 내려진 조치였다. 글로벌타임스는 이에 따라 중국 가상화폐 채굴장의 90% 이상이 문을 닫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채굴의 약 65%는 중국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여기에 보태 21일에는 중국 인민은행이 주요 은행,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계열사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리페이와 면담하고 가상화폐 거래를 단속하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 중국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 시켰네요. 단기적으로는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채굴장들이 중국에서 벗어나 미국, 캐나다 등에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굳이 중국에서 채굴을 할 필요는 없죠. 이런 단기적인 악재는 시장에 공포를 주며, 투자자들은 겁을 먹고 있는 모습이죠~ 개인적으로 앞으로 비트코인 시장의 성장성은 굉장히 높다고 생각이 드네요



Fear & Greed Index - Investor Sentiment - CNNMoney

--> 주식시장의 공포 지수는 33 입니다. 지금 시장은 공포감에 짖눌려 있는 모습인데요~~ 이렇게 시장이 불안함에 쌓여 있을 때 시장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의 공포 지수는 10 입니다. 극도의 공포감을 보여주고 있고 현재 시세도 3만5천불이라는 지지선을 하방으로 뚫어 버리고 있는 추세 입니다. 두려운 시장이긴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 항상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Fear & Greed Index - Investor Sentiment - CNNMoney

Fear & Greed is CNNMoney's investor sentiment tool that comprises of 7 markets indicators.

money.cnn.com

https://alternative.me/crypto/fear-and-greed-index/

 

Crypto Fear & Greed Index - Bitcoin Sentiment

The crypto fear & greed index of alternative.me provides an easy overview of the current sentiment of the Bitcoin / crypto market at a glance.

alternativ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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