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이야기)2023년까지 최소 2번"…금리 조기인상 가능성에 美증시↓

(미국주식 이야기)2023년까지 최소 2번"…금리 조기인상 가능성에 美증시↓

안녕하세요 미국주식하는인갠 입니다.
오늘은 FOMC 정례회의 이후 제롬파월의장의 기자회견이 있었고 금리 인상에 대한 발언도 나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6Rh5rJlI5U&t=2s

 

2023년까지 최소 2번"…금리 조기인상 가능성에 美증시↓

뉴욕증시가 금리 조기인상 가능성에 하락했다. 이날 연방준비제도는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상향조정하고 금리 인상 시기 및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제로 수준의 금리를 동결하고, 단기 유동성 흡수를 위한 조치를 꺼내들었다.

시장 예상대로 당장 직접적인 정책 변화는 없었지만, 상당수 위원들이 2023년까지 최소 2차례의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는 등 긴축 전환이 당초보다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날 오후 연준은 이틀 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며 기준금리를 0.00~0.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COVID-19) 사태에 대응해 금리를 1.00~1.25%에서 제로 수준으로 내린 이후 10번 연속 동결이다.

연준은 자산매입도 현재 속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연준은 매달 800억 달러(약 90조원) 규모의 미국 국채와 400억 달러 어치의 주택저당증권(MBS) 등 1200억 달러 상당의 채권을 사들이고 있다.

이날 연준은 백신 접종이 미국 내 코로나19의 전파를 줄이고 있으며, 이는 경제에 있어 공공 보건 위기 여파를 지속적으로 줄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준은 "백신 접종 진행으로 미국 내에서 코로나19가 퍼지는 것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며 "이같은 진전과 강력한 정책적 지원으로 경제 활동과 고용 지표들이 호전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연준의 발표에 대해 애버딘 스탠다드인베스트먼트의 제임스 맥캔 이코노미스트는 "이는 시장이 예상한 것과 다르다"고 평가했다. 이어 "연준은 이제 금리가 더 빠른 시기에 더 빨리 오를 필요가 있다는 것에 대해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이같은 변화는 최근 물가 급등이 일시적인 것이라는 연준의 주장과 좀 상충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픽텟 자산관리의 토마스 코스터그 이코노미스트는 "이것은 매파적 놀라움"이라며 "연준이 백신 접종과 진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철폐 속도에 긍정적으로 놀란 것처럼 보인다"고 분석했다.

--> 본격적으로 금리를 올리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가의 낙폭이 큰 날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금리가 떨어지는 상황이 정말 큰 문제입니다. 하지만 금리를 올린다는것은 경기가 회복이 됐다는 뜻이고 그만큼 앞으로 성장이 이루어진다는 말이죠~~ 금리 인상을 하게 된다면 주식 시장에 약 1년간은 흐름이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들지만, 이러한 시기가 지나가게 된다면 상승의 에너지를 모은 주식시장은 다시 우상향 할 것으로 보입니다.

Fear&Greed Index

--> 주식시장의 Fear&Greed 지수는 45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시장은 다시 공포의 분위기로 가고 있는데요. 만약 내일 시장마저 하락을 하게 된다면, 40대 초반에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수가 40대 초반에 왔을 때부터 시장에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의 Fear&Greed 지수는 26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공포에 짖눌려 있는 비트코인 시장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비트코인 시장도 관심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Fear & Greed Index - Investor Sentiment - CNNMoney

https://alternative.me/crypto/fear-and-greed-index/

Crypto Fear & Greed Index - Bitcoin Senti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