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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일반

브라질 배구 도핑 적발, 1명 더 나오면 실격패

by 미국주식하는인갠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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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대표팀과 도쿄올림픽 4강전을 앞둔 브라질의 탄다라 카이세타가 도핑 적발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브라질 올림픽 위원회(COB)가 발표한 설명에 따르면, 위반은 7월7일 대회 기간 이외에 진행된 시험에서 일어났고, 도핑 적발로 올림픽에서 제외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 매체는 "이미 탄다라는 브라질로 돌아오고 있다"고도 전했는데요. 때문에 현재 탄다라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상황이며, 현재 팀 전원이 도핑검사를 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명이라도 더 나올 경우 실격패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오늘 당장 밤 9시에 경기인데 과연 실격패가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자 배구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때 동메달을 목에 건 이후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예선전에서 3:0의 완패를 당한 한국이지만 이번 4강전에서는 어떻게 경기가 흘러갈지 유심히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올림픽 전 쌍둥이 형제와의 이슈로 인해 배구계가 술렁였지만, 이를 극복하고 올림픽 배구 4강까지 갔다는게 놀랍네요^^ 선수들의 욕심도 어마어마한거 같습니다. 브라질 대표팀 에이스 탄다라 카이세타(32)는 세계적인 배구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을 끌어올리기위해 금지약물을 복용한거 같은데요. 얼마나 더 잘할려고 이런짓까지 하는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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