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은 몸 보고 데이트 상대 선택 '네이키드 어트랙션'

알몸만 보고 데이트 상대를 고르는
영국 공중파 방송이 있습니다

영국 방송 ‘네이키드 어트랙션
(Naked Attraction·알몸의 매력)’ 인데요~~

이 프로그램은 출연자가 얼굴을
가린 채 알몸 상태의 후보자들 중
데이트하고 싶은 상대 1명을 고르는 방식입니다~~

매회 출연자는 2명이고,
각각 자신의 성적 취향에 따라
6명의 남녀 후보자 중 한 명을 택하고

여러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택하면 이들은 옷을 입은 상태로
일반적인 데이트를 즐깁니다~~

6명의 후보자는 작은 부스 안에서
옷을 벗은 채 대기하고 있다가,
부스 앞 불투명한 유리가 올라가면
다리부터 공개.

출연자는 다리, 허벅지, 배 등 신체 부위가
공개될 때마다 후보자들을
한 명씩 탈락 시킵니다.

‘네이키드 어트랙션’은 첫 방송된 이후
영국의 방송통신규제기관인
오프콤(OFCOM)에 시청자 항의가
폭주하는 등 정식 방영 전부터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소재로 논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첫 방송부터 평균 130만 명이
시청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역시 욕하면서 볼껀 보내요😭

점점 이런 자극적인 방송이 나오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일 넷플릭스 실적 발표가 있는데~~
이러한 컨텐츠도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영국 공중파에서도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