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코로나 확진, 유흥업소 직원 아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주식하는인갠 입니다^^

프로야구 NC 선수들이 코로나에 걸렸는데요~
코로나19에 확진된 NC 선수들은
서울 원정 숙소에서 집합 금지
인원에 관한 수칙을 어기고
외부인과 만나 술을 마셨습니다.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프로야구 리그가 중단됐죠~~
적어도 남한테 피해는 주면 안돼죠 에휴~~

박석민 선수는 지난 5일 오후 10시가 넘어
서울 원정 숙소에 도착한 뒤
권희동, 이명기, 박민우가 자신의 방에 모여
떡볶이 등 분식을 시켜
먹었다고 밝혔는데요~


이때 같은 숙소에 투숙하고 있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2명이
숙소 앞에 세워진 구단 버스를 보고
박석민 선수에게 전화를 했고
박석민 선수 인기 좋네요^^;;



박석민 선수는
"지금 동생들과 있으니 잠깐 같이
방에 들러 인사하자"는 말로
숙소 방으로 초대를 했다고 하네요


박석민 선수는 후배들에게는 떡볶이를 사줬지만
이후 룸서비스로 치맥(치킨 맥주)
세트를 시켰고, 세트로 나온 맥주 3병과
편의점에서 산 맥주 4캔을 나눠 마셨다고 했습니다


제가 알기론 박석민은 삼성에 있다가
FA 초대형 계약(약 90억)을 하고
NC로 갔는데 편의점 맥주4캔과
후배들에게 떡볶이 분식을 사준거라
참 알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부자지만 더 큰 부자 되겠어요^^


결국 지인은 8일 코로나 확진으로
박민우를 제외한 아래 보이시는
선수들이 확진^^;;


박민우는 백신접종자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