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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NC 코로나 4인방 징계 수위, 두산 확진자 2명

by 미국주식하는인갠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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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주식하는인갠 입니다.

최근에 NC 선수들의 술판으로 인해
프로야구 시장이 뒤숭숭 한데요~~
KBO에서 어떤 중징계 내려질지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박석민 선수를 비롯해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등
NC 소속 선수들은
이달 초 서울 원정 당시 숙소에 일반인 2명을
불러 술자리를 가졌고,

남자들끼리 떡뽁이를 먹고 있다가
여성분이 와서 룸서비스로 치킨을 시킨 겁니다~

이 과정에서 백신을 접종한 박민우를 제외한
모든 일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태는 이들이 예상할 수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죠~
NC와 맞대결을 벌였던 두산 베어스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고(박모씨, 김모씨 유력),

리그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한 KBO는
올스타 브레이크를
일주일 앞두고 중단 결정을 내렸습니다~

여기에 술판을 벌였던 선수들은
서울 강남구청의 역학 조사 과정에서
허위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최악의 경우 법적 책임까지
져야할 상황에 이를 수 있다고 하네요..

네 선수들의 선배에 해당하는 박석민은 곧바로
구단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
"저를 포함 일부 선수의 잘못으로
리그가 멈추는 상황이 벌어진 만큼 변명보다는
합당한 처분을 기다리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음주운전과 관련해 최고 징계 수위는
지난해 5월 KBO리그
복귀를 추진했던 강정호의 1년간
유기실격 및 봉사활동 300시간의 제재입니다.

최소 6개월 유기실격 및 봉사활동 100시간은
나올듯 싶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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