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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육아

(광명 동굴) 서울 근교 무더운 여름 가볼만 한 곳

by 미국주식하는인갠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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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주식하는인갠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광명동굴에 다녀 왔는데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서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래 보이시는 주소를 네비에 입력하여 갔는데요~~





광명 동굴에 도착 전 주차장에 들어갈 때 주차 비용을 계산하게 됩니다. 저는 승용차라 3천원 나왔구요. 3천원을 결제하면 하루종일 있어도 안 잡아 갑니다~ 그리고 3자녀 이상이신분들은 주차비가 무료이니 참고 하시구요~
1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계단을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날씨가 꽤나 더워 올라가는데 약간 힘들었지만, 아이들은 잘 올라가네요~ 만약 3살 이하 아이를 데리고 오실 경우에는 많이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약 5분 정도 계단을 올라오니 매표소가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싸게 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사전예약구매를 진행하여 티겟을 구매했고 매표소에서 전화번호 뒷자리 4개를 알려주면 티켓팅을 할 수 있습니다.








티켓팅 이후 다시 언덕을 3분간 올라갑니다. 이 언덕만 올라가면 이제 광명 동굴이 보이는데요~ 동굴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시원한 공기가 피부에 닿습니다. 정말 시원합니다~여기에서 티겟을 보여주면 입장을 할 수 있는데요.. 과연 서울 근교에 자리잡은 동굴의 모습은 어떨지 몹시 기대가 됐습니다.








동굴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어둡지는 않습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직진하다보면 안내원 분들이 이쪽으로 저쪽으로 가라고 안내를 해주시기 때문에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안하셔도 되구요~ 내부가 몹시 추우니 가벼운 외투 하나씩 챙겨 가시면 좋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이제는 내려가는 계단을 통해 동굴 아래쪽까지 가게 됩니다. 반대 방향에서 이런 계단을 다시 올라와야 하기 때문에 내려가기 전부터 부담감이 생깁니다. 하지만 내부가 상당히 시원하기 때문에 땀이 날 것 같지는 않구요~ 애들이 어리다면 안고 내려 가시거나 올라오셔야 된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부에는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놓은 장소도 있구요~ 여러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런 동굴을 통해 걷다보면 포토존이 나오고 그리고 또 포토존이 나오고 반복이 됩니다~
시간은 약 1시간 30 코스로 걷다보면 운동도 되고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다른 곳이 포도주를 파는 곳이었는데요. 포도주를 좋아하긴 하지만 대부분 국내에서 생산된 포도주라 사지는 않았습니다. 시음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요청 하시면 될 것 같구요^^ 전 차를 가져와서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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