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주식하는인갠 입니다^^
오늘은 일자리 증가로 인해 나스닥은 하락을 했지만 다우와 S&P500은 신고가를 달렸습니다. 다시 한번 가치주로 돈의 흐름이 이동하는 것일까요?? 오늘 영상 확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L49VgDRmWM&t=8s
주요 이슈 입니다.
1. 미 7월 일자리 94만개 집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달 비농업 일자리는 94만3000개 늘었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증가폭이 가장 크며,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전망치(87만개 증가)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미국의 일자리는 올해 들어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7월에 증가한 일자리는 민간부문이 70만3000개, 정부 공공부문이 24만개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레저·접객업 일자리가 38만개 늘어나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교육업에서도 지난달 26만1000명을 새로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실업률은 5.4%로 전월 5.9%보다 0.5%포인트 하락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1.7%로 코로나19 사태 후 최고치를 찍었다. 연준에서 바라는 실업률은 4%인거 아시죠?? 점점 이러한 수치가 다가오고있기 때문에 테이퍼링의 시기가 앞당겨져오고 있습니다. 테이퍼링을 시기를 발표하게 되면 S&P500지수가 약 5% 이상 하락할 것으로 생각이 되니, 그러한 포인트때 관심있는 주식에 투자를 하시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다우와 S&P500의 상승으로 다시 한번 신고가를 경신을 했습니다. 일자리 증가로 인해 나스닥은 하락을 했지
2. 미국 10년물 국채 7% 상승
- 이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8bp 이상 오른 1.30%대까지 상승했습니다. 금리 상승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테이퍼링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죠. 이에 달러화 가치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채 금리의 반등으로 은행주들이 강하게 올랐습니다. 골드만삭스와 웰스파고가 모두 3% 이상 급등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 체이스 등도 2% 이상 상승했습니다.
반면 그동안 저금리 기조에 수혜를 입었던 기술주와 성장주들은 하락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들은대체로 하락했죠. 그리고 임의소비재와 부동산, 기술주 등은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10년물채권금리의 흐름을 유심히 지켜 보시고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10년물 채권금리는 지속적으로 상승을 할 수 있기 때무에 성장주 보다는 실적을 바탕으로한 빅테크 기술주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3. 노바백스 19% 폭락, 버진갤럭틱 실적 발표 7% 급등
- 노바백스가 당초 올해 3분기로 예정했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4분기로 연기했습니다. 노바백스는 5일(현지시간) 실적 보고에서 미 식품의약국(FDA)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 신청서 제출 시기를 올해 4분기로 미룬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는 "생산 부분은 우리가 해야 할 가장 큰 일이었다"며 "오는 10월 FDA에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기를 희망하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노바백스는 공급 기준을 맞추기 위해 승인 신청 계획을 여러 번 미뤘고 원자재 부족으로 규모를 확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로인해 노박백스가 오늘 19% 폭락 했습니다. 현재 노바백스의 주가흐름이 어디에 있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버진갤럭틱이 실적 발표 이후 7% 이상 상승했습니다. 버진은 실적 이후 항상 주가가 내려 앉았지만 오늘은 아니네요. 앞으로 있을 우주여행의 티겟 가격을 제시했고 가격은 약 5억 정도로 나왔습니다. 우주여행 참 비싸네요^^
4. 공포지수
- 주식시장의 공포지수는 35로 여전히 공포감에 짖눌려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공포지수는 52까지 올라온 상황입니다. 이로인해 현재 비트코인의 흐름은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강력한 저항선이 4만불을 깨고 상승을 하고 있죠. 이렇게 시장이 공포감에 짖눌려 있을 때 시장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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