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주식하는인갠 입니다^^
오늘은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 했습니다. 다우가 0.79%, S&P500이 0.71% 하락 했고, 나스닥 역시 0.93% 하락 마감 했습니다. 특히나 장중에는 3대 지수 모두 1% 넘게 빠지면서 시장에 약간의 충격을 줬는데요. 아무래도 최근에 너무 많이 오른감이 있었고, 소비지수도 시장의 예상치에 못믿치는 결과가 나와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일반적으로 미국장은 9월과 10월에는 좋지 않으니 이점 꼭 유의 하시고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이런 포인트만 잘 잡아도 년 수익률을 끌어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조정일 있을 때 관심 있는 기업을 줍줍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영상 확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O2FVbaDlDY&t=2s
주요 이슈 사항 입니다.
미국의 7월 소매 판매가 전월보다 1.1% 감소했습니다. 이는 0.3%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 예상에 비해 감소 폭이 컸습니다. 특히나 자동차 , 의류, 스포츠 용품, 가구 등 대다수의 분야에서 소비가 감소했습니다. 최근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경제 활동 감소했고, 물가가 크게 치솟자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그리고 건축 자재 유통업체인 홈 디포의 실적도 소비자들의 구매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습니다. 홈디포의 2분기 실적은 월가 기대치에 미달했고 주가는 4.4% 급락 했습니다. 미국 경기는 소비가 70%인데 이렇게 소비를 안하게 되면 당연히 주가에 영향을 주겠죠. 안그래도 가을장은 좋지 않은데 점점 악재가 나오면서 주가를 끌어내릴려고 합니다. S&P500 차트를 보시고 60일선까지 내려 온다면 매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그리고 테이퍼링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면 120일선까지 내려갈 수 있으니 참고 하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기 때문에 시장은 여전히 올라갈 것으로 생각이 들지만, 소나기는 피해가야죠^^
그리고 오늘은 파월 의장의 발언이 있었는데요.
파월 의장은 학생과 교사와의 질의응답에서 통화정책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향후 몇달간의 경제를 어떻게 예상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그는 미국 경제가 코로나19로 영구적으로 변화했다며 "단순히 팬데믹 이전의 경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파월 의장은 회복이 완전하지 않다고 언급했고 "코로나19 팬데믹이 여전히 경제 활동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며 "아직 승리를 선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통화 정책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다는게 좀 이상하네요, 몇일 전까지만 해도 상당한 진전이 있을 때 금리 인상을 하겠다는 등 이런 말을 했었는데, 입을 다물고 있는 모습을 보면 먼가 낌세 요상합니다.
현재 주식 시장의 공포 지수는 37로 다시 공포감에 짖눌려 있는 상황 입니다. 아무래도 오늘 3대 지수가 1% 가까이 하락을 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준 것으로 보여 지는데요. 시장은 여전히 불안불안 합니다. 비트코인 시장의 공포 지수는 72까지 올라온 상황 인데요. 보통 70까지 올라오게 되면 시장은 과열 단계이기 때문에 항상 40대 초반에 왔을 때 시장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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